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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회사가 약콩수로 만든 ‘아토 크림’

[일주일 리뷰]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밥스누가 개발한 약콩 크림

박유연 기자

입력 2023.02.03 06:00

본 콘텐츠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상품에 대한 광고성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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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콩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은 서울대 기술지주의 자회사인 ‘밥스누’와 식의학유전체연구실이 공동 연구개발한 크림입니다. 

약콩에서 추출한 ‘약콩수’, 피부 구조와 유사한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넣어 아토피 환자나 신생아에게 좋은 크림입니다. 

순간적인 보습이 아니라, 피부 고유의 보습력을 끌어올려줍니다.

Check point

100% 국내산 약콩수

피부장벽 보호하는 세라마이드

특허 추출물 유근피추출물

POINT 1. 국산 약콩에서 얻은 약콩수



서울대 기술지주자회수 밥누스의 기술력과 식의학유전체연구실이 연구해 개발 했다. /밥스누

약콩은 다른 말로 쥐눈이콩, 서목태 등으로 불리는데요. 검정콩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서리태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이 약콩에서 추출한 약콩수에는 피부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들어 있습니다. 

수분함유량을 증가시키고 피부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도 들어 있습니다.

POINT 2. 밥스누가 개발한 수분복합체



밥스누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 시험 결과를 나타낸 그래픽. /밥스누

POINT 3. 피부 구조와 유사한 성분 함유

‘세라마이드엔피’는 피부지질과 유사한 성분으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너진 장벽을 복구해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판테놀’, ‘시어버터’ 등 자연유래 성분을 넣어 피부 보습효과를 높였습니다.

POINT 4. 신생아가 발라도 되는 크림



밥스누 약콩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에 들어 있는 성분의 EWG 등급을 나타낸 표. /밥스누

신생아는 피지선이 형성돼 있지 않습니다. 스스로 유수분을 보호할 수 없어 피부장벽이 약하고 민감하죠. 

고보습제를 수시로 덧발라 건조함을 예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약콩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에는 유해 성분이 없습니다. 

EWG 그린등급의 성분만 골라 썼고, C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했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오일이나 향료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  서울대 자회사가 약콩수로 만든 ‘아토 크림’ - 조선일보 (chosun.com)